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젠스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슈퍼카 === 육성 스토리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루젠스키의 "새빨간 [[스포츠카]]"[* 솔로곡인 '금단 Burning Heart'에도 '나의 본성은 새빨간 슈퍼카'라는 가사가 나온다.]는 [[마루젠스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s-2.1|스킬 발동 시에 등장하는 실루엣]]이나 [[https://gall.dcinside.com/umamusme/477852|온천여행 시 뜨는 고유 아이콘]], 서브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시저 도어]]와 [[12기통]] 특유의 우렁찬 엔진음, 1컷 만화에서 묘사되는 운전석의 모습 그리고 공식 코믹스 표지에 마루젠스키와 같이 나온 시저 도어가 열린 운전석 쪽 등 차체 일부 등과 우마욘에서 차량 일부가 나온 것을 볼 때 '''[[람보르기니 쿤타치]]'''로 추정된다.[* 전용 스프라이트 등 여러 구도의 모습을 볼 때 후기형 특유 범퍼와 후기형 한정으로 달리는 현대 윙이 달려있는 것으로 LP500S 후기형 모델이다.] 원본마 마루젠스키의 시대였던 70년대 중반~80년대 초반의 슈퍼카 붐을 상징하는 명품 스포츠카라는 점도 있지만, 쿤타치가 정식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것이 마루젠스키가 탄생한 1974년이라는 인연도 있다. 마루젠스키는 자신의 애차를 "탓짱(タッちゃん)"이라고 부르는데,[* 한국서버에서는 '타치'라고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명작 러브코미디 [[터치(만화)|터치]]의 주인공인 [[우에스기 타츠야]]의 애칭 역시 '탓쨩'이다.] '쿤타치(Countach)'를 일본에서 흔히 발음하는 "카운타크(カウンタック)"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 영국에서 'Countach'를 보이는 그대로 읽고 '카운탁'이라 발음했던 것이 일본으로 유입된 것. 한국에서도 일본식 발음의 영향으로 윗세대 아재들은 '카운타크'이라는 발음 쪽이 더 익숙하다.[*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https://www.google.com/search?q=카운타크+프라모델&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94qesvd7xAhXEet4KHfePALwQ_AUoAXoECAEQAw&biw=1870&bih=972|카운타크 프라모델]]이 당시 소년들과 프라모델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역사가 있다.] 국내 서비스에서는 이 유래를 잘 캐치해서 '타치'라고 번역되었다. 문제는 '''마루젠스키가 엄청난 [[스피드 프릭]]이기 때문에''', [[난폭운전|운전 스타일이 굉장히 과격]]하기로 트레센 전체에 악명이 높다.--[[완간 미드나이트|설마?]]-- [[캥거루 운전|아슬아슬하게 법에 안 걸리는 라인을 유지하면서]] 괴물 같은 속도를 내는 것을 즐기는지라 클래식 람보르기니 특유의 거친 승차감과 환장할 시너지 효과를 내어 탓짱의 조수석에 타 본 자는 모두 반쯤 혼이 빠져나간 상태가 된다.[*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그래스 원더]]의 컨디션이 하락하는 이벤트 중 하나가 멋모르고 탓짱의 조수석에 탔다가 마루젠스키의 난폭운전을 맛보고 천국을 갔다온 게 원인이다.] 특히 마루젠스키의 트레이너가 주된 희생자(?)인데, 마루젠스키와 드라이브를 할 때마다 옆자리에서 생사를 왔다갔다 하고, 여름 합숙 때에도 다른 학생들은 [[버스]]로 이동하지만 마루젠스키는 탓짱을 타고 가는데 꼭 옆자리에 트레이너를 태우고 합숙소로 간다. 합숙이 끝나고 복귀할 때 트레이너가 슬그머니 버스를 타고 가려 하자 '''트레이너는 나랑 탓짱이랑 같이 가야지 어딜 가냐며''' 끌고 가는 이벤트도 등장한다.[* 2년차 때는 은근슬쩍 버스에 타려는 무리에 끼려는 걸 마루젠스키가 저지하고, 3년차 때는 아예 트레이너가 마루젠스키 눈을 피해서 버스에 타려다가 딱 걸린다.] 이 부분은 담당 성우도 캐릭터의 키포인트라고 생각하는지, 우마무스메 첫 라이브 이벤트인 'Special Weekend!'의 2부에 진행된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기 코너에서 마루젠스키 옆에 쿤타치의 증손주 격인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이 섞인 듯한 디자인의 람보르기니 스타일 스포츠카를 그려 놨다. 반대로 2차 창작에서는 쿤타치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도 종종 그려지곤 한다. 슈퍼카이면서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고물이라는 이유로 험하게 몰다 퍼지기 일쑤라든지, 미칠듯한 유지비 때문에 말라 비틀어진다든지 하는 모습으로.[* 실제로 [[람보르기니]]를 포함한 이탈리아 자동차들은 잔고장이 극심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자동차세에 관련한 네타가 주로 나오는 중이다. [[https://www.pixiv.net/artworks/90260527|#]] [[https://twitter.com/jibetaP/status/1396975986759979008/photo/1|#]]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배기량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지라 마루젠스키의 차로 추정되는 쿤타치의 경우, 5000cc 전후인 고로 1년 세금이 88000엔 정도 나온다. 게다가 연식이 오래될 수록 할인이 적용되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선 출시 후 13년이 지난 차는 환경세[* 대한민국에 이와 비슷한 제도는 환경개선부담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다만 연식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경유차를 소유했을 때 세금과 별도로 걷는다. 오히려 한국은 일본과 반대로 일정 연식 이상이 된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가 일정부분 감면된다.]란 명목으로 15%의 할증을 더 때려버리는지라 실질적으론 10만엔이 넘는 금액이 자동차세만으로 증발하는 셈이다. 세금만 따져서 이 정도지, 다른 유지비까지 포함하면 극단적으로 늘어난다. 일본에서 차를 오래 타는 걸 얼마나 철저하게 제도적으로 막고 있는지를 일본에 거주중인 유튜버 [[박가네]] 측에서 [[https://youtu.be/BauMcaFYsJk|이 영상을 통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한편 2022년 신형 [[람보르기니 쿤타치(2022)|쿤타치]]가 출시되면서 이를 새로 장만한 [[https://www.pixiv.net/artworks/98304180|2차 창착]]까지 나왔고 탓짱이 [[사이드스와이프(G1)|사이드스와이프]]로[* 사이드스와이프의 비클모드가 쿤타치 LP500S이다.] 변신하자 놀라기는커녕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여 그런 마루젠스키을 본 사이드스와이프가 당황하는 [[https://gall.dcinside.com/umamusme/630495|2차 창작]]도 있다. 여담이지만 말과 관련되면서 '새빨간 스포츠카'라는 언급 때문에 한때 [[페라리|이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페라리 로고가 '''[[말(동물)|말]]'''이기 때문에, 세계관의 근간을 뒤흔드는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우마무스메가 달리는 모습으로 어레인지되었다고 한다면 근간 충돌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말이 [[람보르기니|소]]를 탄다"라는 농담도 있다. [[분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